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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비즈니스 협상의 매개체, 와인 매너 와인을 즐기는 또 다른 묘미, 와인 초이스 잘 익은 포도의 당분을 발효시켜 만든 알코올음료를 영어로는 와인(Wine), 프랑스어로는 뱅(Vin), 이탈리어어로는 비노(Vino), 독일어로 바인(Wein)이라고 한다. 와인은 그 종류와 브랜드가 매우 다양하다. 가장 흔하게 색상에 따라 레드와인, 로제와인, 화이트와인으로 분류되며, 알코올 함량은 화이트와인은 10~13%, 레드와인은 12~14%, 강화와인은 16~23%에 이른다. 역사는 BC. 9000년 경 신석기시대부터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포도를 따서 그대로 두면 포도 껍질의 천연 효모인 이스트(Yeast)에 의해 발효가 진행되어 술이 되었고 그것이 인류가 마시기 시작한 최초의 술이었다고 추측한다. 먼저,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레드와인에 대해서.. 2023. 8. 31.
Ⅰ. 비즈니스 협상의 매개체, 와인 매너 와인은 커뮤니케이션 음료, 눈 맞춤에 유의하라 와인은 글로벌 비즈니스 사교 모임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음료이다. 글로벌 비즈니스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해주는 데에 있어서 와인 파티야말로 제격이다. 와인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배 시 반드시 상대의 눈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짧고 간단하며 함축적으로 자신의 눈높이 정도까지만 올린다. 건배 제의는 주최자인 호스트의 몫이며, 술은 못 마시는 사람이라도 건배를 위한 샴페인이나 맥주 등은 받아 두는 게 좋다. 빈 잔이나 음료수 잔, 물 잔이라도 들어서 상대에게 대한 예의를 표해야 한다. 잔을 들 때는 잔의 다리 부분을 살짝 잡고, 살짝 기울여 잔의 중앙 부분이 닿도록 가볍게 접촉한다. 건배할 때의 소리도 좋고 깨질 위험도 없는 곳의 잔의 가장 .. 2023. 8. 31.
일식과 중식의 식사 에티켓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는 일식, 젓가락 사용에 유의하라! 일식을 대할 때도 지켜야 할 에티켓이 있다. 양식에 비해 복잡하지는 않으나, 한식을 먹을 때 와는 다른 에티켓이 더러 있다. 미처 모르고 있었거나 일상생활에서 놓쳤던 것이 없는지 천천히 살펴보자. 음식의 종류에 따른 중요한 에티켓 포인트를 꼽자면, 초밥은 대개 젓가락으로 먹지만, 물수건(일어로는 덴시보리)으로 손을 닦아가며 손으로 집어 먹어도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다. 꼬치는 통째로 손에 들고 입으로 바로 먹는 것이 아니라 한 손으로 꼬치를 눌러 젓가락으로 하나씩 빼내어 먹는다. 면 요리는 후루룩 소리를 내며 들어마시듯 먹는 것이 성의의 표시다. 일식은 한식처럼 먹을 때 나는 소리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일식은 대체로 오른쪽으로 중심을 잡는.. 2023. 8. 31.
페르소나, 당신의 가면을 벗어라! 페르소나, 당신의 가면을 벗어라! 가치소비가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대체될 수 없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오직 당신만의 페로소나를 만드는 일! 결국 브랜딩은 사람을 닮아야 하는 것이다. -윤혜경- 그 사람의 원래의 성격이 아닌 스스로 잘 다듬어 남에게 보여주는 성격이나 모습을 우리는 심리학적 용어로 ‘페르소나(Persona)’라고 한다. 다시 말해, 페르소나란 개개인의 사회적 상황에 맞게 자신의 모습과 성격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라 정의할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나’와 ‘다른 사람이 보는 나’는 다르다. 타인의 내가 보여주는 ‘외적 이미지’인 페르소나에 반응하고, 보이는 이미지를 통해 나를 평가한다. 내 본연의 모습과 타인에게 보이는 모습을 별도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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