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62 남은 삶은 어떻게 채울 것인가? 남은 삶은 어떻게 채울 것인가? 초등학교 선생님이 두 학생에게 똑같은 모양의 통나무와 칼을 주면서 작품을 만들게 했다. 얼마 후 한 학생은 멋진 배를 조각했지만, 다른 학생은 깎다가 만 나무 조각만 수북이 쌓아 놓았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들었을까. 바로 ‘생각이 차이’다. 멋진 배를 조각한 학생은 배를 만들겠다는 분명한 생각을 가지고 나무를 깎았지만 다른 학생은 아무 생각이 없었기에 나무만 깎다가 시간을 보낸 것이다. 그것은 우리 삶 역시 마찬가지다. 자신의 삶을 두고 다른 누군가, 혹은 다른 뭔가를 탓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우리 삶은 우리 생각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생각이 분명한 사람은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삶을 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반대의 삶을 살게 된다. “성공하는 데 있어서 .. 2023. 9. 27.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위기의 시대다. 삶은 여기저기에 생존을 위협하는 수많은 위기가 자리하고 있으며, 여유라고는 찾을 수 없을 만큼 사는 것이 만만치 않다. 하루하루가 마치 아슬아슬한 낭떠러지 위를 걷는 것만 같다. 그렇다고 해서 멈출 수는 없다. 사랑하는 가족과 아직 남은 삶을 위해서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텨야 한다. 자칫, 멈칫했다가 언제 또다시 위기가 고개를 쳐들지 모른다. 혼돈의 시대다. 늘 열심히 살지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지 의문투성이다. 무엇보다도 삶이 지금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조차 알 수 없다. 실패하면 안 된다고,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세뇌당하듯 살고 있지만, 무엇이 실패고 성공인지 확신할 수 없다. “지금 당신의 삶은 원하는.. 2023. 9. 27.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어느 날 로마 황후가 학식이 높고 지혜로운 랍비에 대한 소문을 들었다. 그래서 황후는 그 랍비를 황궁으로 초대했다. 랍비는, “뚜벅뚜벅.......” 걸어와 황후에게 인사를 했다. 그러자 황후는 자리를 내주었다. 그러고 나서 시종이 내온 포도주도 한 잔 따라 주었다. ‘어머, 어머나....’ 황후가 이리 살펴보고 저리 살펴보아도 랍비는 생각한 것과 너무너무 달랐다. 키가 작고 볼품없는 몸매에다가 얼굴도 너무너무 못생겼기 때문에. “선생, 선생의 높은 학식과 깊은 지혜는 못생긴 그릇에 담겨 있군요. 호호 호호호.......” 황후가 비아냥거렸지만 랍비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물었다. “이거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허허허. 그런데 황후 폐화, 황궁에서는 이 포도주를 어디에 담그시는지요?.. 2023. 9. 26. 보잘것없는 작은 일에도 보잘것없는 작은 일에도 감사의 마음을 “고맙습니다”라고 주위 사람에게 전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감사를 전하는 사람도, 감사를 받는 사람도 마음이 풍요로워집니다. 감사하다는 말 자체가 에너지이기 때문입니다. 감사의 표시는 사람들에게 기쁨의 에너지를 전해 줍니다. 이것은 파동이어서 주위로 전파됩니다. 즉 감사하는 마음은 제삼자에게까지 전파되고 또 전파되어 더욱더 넓어지는 에너지입니다. 인도의 음유시인이며 명상가 인드라 초한이 전하는 가르침이다. 우리는 상대에게 “미안합니다”하며 어떤 일을 부탁하고 그 일이 끝난 뒤에는 반드시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하면서 감사를 표해야 한다. 우리 속담에는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라고 했다. 말만 잘하면 어려운 일이나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해결할 수 있다.. 2023. 9. 26.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9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