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자5 현재 진행형으로 말하라 현재 진행형으로 말하라 “나는 몇 주간, 혹은 몇 개월 동안 ‘나는 부자다. 나는 풍요로워지고 있다’고 말했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라고 말한 사람도 있고, 또 “나는 지칠 때까지 ‘나는 풍요로워지고 있다’는 긍정적인 말을 되었지만 상황은 더 나빠졌어요”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은 어찌 된 일일까요? 그러나 이들은 자세히 살펴보면 하나같이 마음속으로는 자신이 거짓말하는 것처럼 느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잠재의식은 그 사람의 본심밖에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입으로는 “나는 억만장자다”라고 말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하지만 나는 가난해’라고 생각했다면, 잠재의식은 입으로 말한 쪽이 아니라 마음으로 생각한 쪽을 실현시킵니다. 그러니 자나 깨나 “나는 풍요로워지고 있다”는 말을 반.. 2023. 10. 14. 죽마고우? 죽마고우? 가난한 농부가 무거운 마음으로 암자에서 마음을 닦고 있는 수도승을 찾아왔다. “저에게는 사십 년 동안이나 사귄 친구가 있습니다요. 그야말로 죽마고우입죠. 그 친구와는 무슨 일이든지 함께해 왔습죠. 정말 좋은 사이였습죠. 그 친구는 작년에 산을 개간하다가 뜻밖에도 금맥을 찾았지 뭡니까요. 그래서 큰 부자가 되었습죠. 그 뒤부터 그 친구는 아주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요. 길에서 만나도 인사는커녕 저 같은 가난뱅이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그냥 지나쳐 버립니다요. 글쎄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요?” 농부가 수도승에게 하소연했다. “여보게, 이리로 오게.” 농부가 수도승에게 다가갔다. “창밖을 보게나. 무엇이 보이는가?” “나무가 보입니다요. 나무 한 그루가 더 보이는댑쇼. 아, 그리고 노파 한 분이 .. 2023. 9. 25. 돈을 쌓아두지 말고 움직여라 돈을 쌓아두지 말고 움직여라 칸은 백화점 입구에 서서 쇼윈도에 진열된 물건들을 구경하는 데 정신이 팔려있었다. 이때 시가를 입에 문 말쑥한 차림의 한 신사가 그의 앞으로 지나갔다. 칸은 그를 따라가 공손하게 물었다. “시가 향이 참 좋습니다. 분명 아주 비싼 것이겠죠?” “한 개비에 이 달러입니다.” “대단하군요. 그럼 하루에 몇 개비나 피우십니까?” “열 개비 정도 될 것입니다.” “세상에! 담배 피운 지는 얼마나 되셨습니까?” “사십 년 전부터 줄곧 피웠지요.” “뭐라고요? 한번 계산해 보십시오. 그 담배 살 돈으로 저금을 했더라면 아마 이런 백화점 하나는 샀을 겁니다.” “그러는 당신은 담배를 안 피우십니까?” “물론이죠, 피우지 않습니다.” “그럼, 이런 백화점을 소유하고 계십니까?” “아니요” .. 2023. 9. 14. '부'는 푼 돈이 모여 만들어진다. '부'는 푼돈이 모여 만들어진다. 피터와 로웰이라는 두 젊은이가 함께 일자리를 구하러 나섰다. 그들은 성공을 희망하며 자신들의 꿈을 펼칠 공간을 찾고 있었다. 어느 날 그들은 거리를 걷다가 바닥에 떨어진 동전 하나를 동시에 발견했다. 피터는 동전을 보고도 못 본 척 그냥 지나갔지만, 로웰은 호들갑을 떨며 그것을 주웠다. 피터는 로웰의 행동을 속으로 비웃었다. ‘저런 하찮은 동전에 연연하다니. 싹수없는 놈.’ 반면 로웰은 앞서가는 피터를 보며 생각했다. ‘동전을 보고도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다니 말도 안 돼.’ 과연 누구의 선택이 옳은 것일까? 얼마 후 두 사람은 같은 회사에 입사했다. 그러나 피터는 중소기업인 데다 일이 고데고 월급도 낮다는 이유로 미련 없이 회사 문을 박차고 나왔다. 그러나 로웰은 회사에.. 2023. 9. 1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