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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4

자신의 삶의 주인이 돼라 자신의 삶의 주인이 돼라 양심적인 온화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무슨 일일 일어나든 상관없이 자유롭고 자신의 삶을 이끌어 가고 있었다. 매일 똑같은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 보는 것을 일과로 여겼다. 신문 가판대의 주인은 매우 안 좋은 유머 감각을 갖고 있었고 자주 불쾌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심지어는 고객들에게 무례하게 대하기까지 했다. 이 때문에 많은 고객들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하지만 이 손님은 신문장수의 그런 나쁜 태도에 전혀 개의치 않았다. 어느 날 아침이었다. 그는 자신의 친구 한 명과 함께 동행을 했는데 평소와 마찬가지로 그 가판대에 신문을 사러 갔다. 그는 가판대에 도착하여 신문장수에게 진심이 담긴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하필이면 그날은 신문장수가 기분이 매우 언짢은 날이었다. 그래.. 2023. 12. 7.
할 수 있다는 사람과 만나다 <꿈이 없다고 말하는 그대에게> 할 수 있다는 사람과 만나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 일을 한 적이 있는 사람과 만나야 한다. 그래야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고 응원과 지지도 받을 수 있다. 해본 사람은 ‘불가능’이 아닌 ‘가능’을 먼저 떠올리기 때문이다. 우에마쓰 쓰토무가 쓴 는 꿈을 가진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책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만약 평범한 사람을 붙잡고 “로켓을 만들고 싶은데요.”라고 의논을 한다면 “아니, 로켓을 어떻게 만들어? 그건 못 해!”라는 말을 들을 게 뻔합니다. 하지만 만약 저에게 상담을 한다면 “그래? 어떤 걸 만들래?”라고 할 겁니다. 단지 그것뿐입니다. 책을 쓰고 싶은 사람이 평범한 사람을 붙잡고 “책을 쓸 건데요.”라고 말하면 “책을 아무나 써? 그.. 2023. 9. 29.
부정적 사고는 자신감을 죽인다. 부정적 사고는 자신감을 죽인다. 나는 언제나 외부에서 힘과 확신을 갈구했지만, 그것은 내면에서 나왔다. 그것은 언제나 그곳에 있었다. -안나 프로이트(Anna Freud). 사람들이 서로를 가혹하게 대하거나 학대하는 부정적 환경, 그로 인한 결과는 치명적이다. 당신이나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주려는 이는 아무것도 없으며 그 누구도 감정적, 육체적 안락을 찾을 수 없다. 그런 환경 속에서는 자존감을 낮아지고 삶의 의미마저 잃어버릴 수도 있다. 이따금 찾아오는 나쁜 날이나 순간을 말하는 게 아니다. 당신을 의기소침하게 만드는 환경에서 살아가거나 일하는 것을 뜻한다. 누군가가 곁에서 당신이 별 볼 일 없는 사람이라고 끊임없이 말해댄다면 얼마 안 가 당신은 그 말을 믿게 된다. 일상에서 누군가가 계속해서 자신.. 2023. 9. 18.
삶에서 자유를 가장 우선순위에 두어라 삶에서 자유를 가장 우선순위에 두어라 노벨 문학상 수상자 솔 벨로(Saui Bellow)는 어린 시절 야생동물들을 채집해 집에서 키우는 것이 낙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이러한 취미생활을 단번에 멈추게 한 사건 하나를 우연히 겪게 된다. 그의 집은 숲 근처에 있었는데 매일 해질 무렵만 되면 갈색 지빠귀 떼가 날아와서 쉬다 가곤 했다. 지빠귀의 지저귐이 어찌나 투명하고 고은지, 그 소리 자체만으로도 귀를 즐겁게 해주는 음악이었다. 그래서 그는 아예 지빠귀 한 마리를 잡아다가 집에서 키우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 새를 옆에 두고 자신만을 위해 노래하도록 하고 싶은 욕심이 발동했던 것이다. 결국 그는 숲에 가서 지빠귀를 잡아왔다. 새는 공포에 질려서인지 날개를 파닥거리며 새장 안을 초조하게 맴돌기만 했다.. 2023.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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