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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는 사람과 만나다 <꿈이 없다고 말하는 그대에게>

by santa-01 2023. 9. 29.

가능성
가능성

할 수 있다는 사람과 만나다 <꿈이 없다고 말하는 그대에게>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 일을 한 적이 있는 사람과 만나야 한다. 그래야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고 응원과 지지도 받을 수 있다. 해본 사람은 불가능이 아닌 가능을 먼저 떠올리기 때문이다. 우에마쓰 쓰토무가 쓴 <꿈이 없다고 말하는 그대에게>는 꿈을 가진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책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만약 평범한 사람을 붙잡고 로켓을 만들고 싶은데요.”라고 의논을 한다면 아니, 로켓을 어떻게 만들어? 그건 못 해!”라는 말을 들을 게 뻔합니다. 하지만 만약 저에게 상담을 한다면 그래? 어떤 걸 만들래?”라고 할 겁니다. 단지 그것뿐입니다. 책을 쓰고 싶은 사람이 평범한 사람을 붙잡고 책을 쓸 건데요.”라고 말하면 책을 아무나 써? 그건 작가들이나 쓰는 거야!”라는 말을 들을게 뻔하다. 그런데 책을 쓴 작가에게 말한다면 어떤 책을 쓰고 싶으세요?”라는 말을 듣게 된다. 결국 해본 사람만이 가능성을 안다. 그래서 꿈을 이루고 싶다면, 그 꿈을 이미 이룬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래야 꿈을 이룰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 그래서 지금 하던 일과 다른 일을 하려면 새로운 일을 이미 해본 사람들과 일을 해야 한다. 그래야 자연스럽게 새로운 일에 익숙해진다. 마찬가지로 지금보다 더 나은 일을 찾는다면 그 일을 하는 사람을 찾아가면 되는 것이다. 돈을 더 많이 벌고 싶다면 나보다 돈을 더 많이 버는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가면 된다. 사람이 변하려면 세 가지 중 하나를 바꿔야 한다. 만나는 사람을 바꾸거나, 환경을 바꾸거나, 몸을 바꾸거나, 사람을 포함한 환경을 바꾸기만 하면 변화가 쉬어진다. 몸이 바뀌면 생각도 쉽게 바뀐다. 건강한 사람이 건강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현재보다 더 나은 생활을 꿈꾸는 직장인들이 많다. 하지만 매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한다면 아무런 변화도 기대하기 힘들다. 현실을 바꾸기 힘들다는 생각 속에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거라는 무의식이 전제되어 있다. ‘왜 내게는 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불평불만은 무엇인가를 시도해 보고 난 뒤에 나와야 한다. 내가 현실에 안주하고 있을 때, 그 누군가는 새로운 상황에 도전하고 더 나은 삶의 현장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한다. 내가 만나는 사람만 바꾸어도 생각을 바꾸고 일상을 바꿀 수 있다.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그 꿈을 응원하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것이 원하는 삶을 사는 비결이다. 아직 내게 부족한 그 무엇, 내가 원하는 꿈을 향해 나아갈 때 만나야 할 사람은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서 있는 그 누군가이다. 이 세상에 나 혼자 보여줄 수 있는 내 인생의 멘토가 반드시 필요하다. 만약 누군가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망설여진다거나 나의 본모습을 남에게 내보이는 것이 싫다면 굳이 누군가와 대면하지 않다도 된다. 지금은 소셜미디어가 발달한 21세기다. 세상의 멋진 인물들이 나와 만나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열어두고 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세상에 이미 도달한 그들의 세계 속으로 한발 내딛는 순간 새로운 세상이 열리게 된다. - 일상에서 생각 깨우기 연습, 안성진 지음, 도서출판 타래, 2018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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