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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의 주인이 돼라

by santa-01 2023. 12. 7.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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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의 주인이 돼라

양심적인 온화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무슨 일일 일어나든 상관없이 자유롭고 자신의 삶을 이끌어 가고 있었다. 매일 똑같은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 보는 것을 일과로 여겼다. 신문 가판대의 주인은 매우 안 좋은 유머 감각을 갖고 있었고 자주 불쾌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심지어는 고객들에게 무례하게 대하기까지 했다. 이 때문에 많은 고객들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하지만 이 손님은 신문장수의 그런 나쁜 태도에 전혀 개의치 않았다. 어느 날 아침이었다. 그는 자신의 친구 한 명과 함께 동행을 했는데 평소와 마찬가지로 그 가판대에 신문을 사러 갔다. 그는 가판대에 도착하여 신문장수에게 진심이 담긴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하필이면 그날은 신문장수가 기분이 매우 언짢은 날이었다. 그래서 신문장수는 매우 기분 나쁘게 대답을 했다. 그러나 그는 신문장수의 무례함에 개의치 않고 평소와 같이 공손하게 대했다. 그런 다음 부드럽게 그곳을 떠났다. 같이 동행하던 친구가 물었다. “자네는 항상 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나?” “그렇다네!” 하고 대답했다. “그런데, 그 사람은 항상 자네를 그렇게 대하나?” “대부분이 그렇기 하지..........” “그럼, 자네는 항상 그렇게 공손하게 대하고?” “그렇지!” 매우 놀란 친구는 계속해서 물었다. “하지만, 왜 자네에게 그렇게 그렇게 퉁명스럽게 대하는 거야? 주변에는 다른 신문 가판대들이 많이 있지 않나. 그리고 분명히 그들 중의 누군가는 자네를 반갑게 맞이할 거야!” 순간 그는 자신의 친구를 보았다. 그리고 설명하기를. “나는 신문 가판대의 주인이 누구이든, 표정이 어떻든 상관하지 않는다네. 내가 해야 할 게 있다면 결정은 바로 내가 하는 걸세~” 자신의 삶을 위해 주변 환경에 민감할 필요는 없다. 단순히 자신의 할 일만 하면 되는 것이다. 당신은 어떤가? -나를 변화시키는 내면의 한마디, 강준린 편저, 북씽크, 2014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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