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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8

마음의 눈에만 보이는 소중한 것들. 송사리와 물 신이 송사리에게 유대교의 가르침을 전하고자 했다. 하지만 송사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은 아예 가치가 없다며 도통 관심을 쏟으려 하지 않았다. 이에 신은 송사리가 살고 있는 개울의 물을 없애버렸다. 송사리들은 몸을 파닥거리며 괴로워했다. 잠깐이긴 했지만 정말로 죽을 고생을 한 송사리들이 신에게 살려달라고 아우성을 쳤다. 신이 다시 물을 주자, 송사리들이 말했다. “살면서 필요한 것 중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있다는 사실을 이제야 겨우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물가에 여우가 와서 송사리들을 놀렸다. “이 녀석들아, 너희는 왜 그렇게 좁은 시내에서 쓸려가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치는 거지? 그러지 말고 한번 올라와보지 그래. 여기는 먹을 것도 많고 놀 곳도 많다고” 이에 송사리들이 여우를 .. 2023. 9. 1.
‘앞에서 끌어주는 리더’ 보다는 ‘뒤에서 밀어주는 리더’ 를 선호? ‘앞에서 끌어주는 리더’ 보다는 ‘뒤에서 밀어주는 리더’를 선호? 어느 조직이든 그 조직을 이끄는 리더가 있게 마련이다. 그리고 리더의 자질에 따라 조직이 나아가는 방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사실 리더에게 요구되는 자질은 용기, 의지력, 비전, 대화능력, 유연성, 지식, 인격, 공정성, 성실성, 신뢰성 등 수없이 많다.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이 모든 것은 나름대로 필요한 자질이라고 할 수 있지만, 여기에서는 ‘조정력’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리더는 선두에 서서 조직 구성원을 힘차게 이끌어가는 존재로 무엇보다 구성원 간에 의사소통을 도와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구성원 간에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분위기가 거북해지면 중간에 끼어들어 조정을 해야 한다. 이러한 조정력이야말로 리더의 본질 .. 2023. 8. 28.
‘제 눈에 안경’ ‘제 눈에 안경’인 사람이 행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인간관계에서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지 않는 것도 괜찮다. 오히려 상대방은 자신의 장점을 잘 찾아낼 수 있도록 결점을 무시하거나 미화시켜 주는 등 ‘편애’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따라서 자신을 평가할 때는 엄격해야 하지만 타인에 대해서는 조금 후한 것이 좋다. 현실을 조금 후한 것이 좋다. 현실을 그대로 인식해 “당신은 약속을 잘 지키지는 않는 사람이군요”라거나 “당신은 불결한 사람이에요”라는 말을 하면 상대방은 불쾌하게 여길 뿐이다. 사소한 결점은 눈감아주고 “당신에게는 이런 좋은 점이 있군요”라거나 “이런 점이 멋져요” 등의 후한 평가를 해주면 아주 좋아한다. 미국 뉴욕 주립대학 샌드라 머리(Sandra, Murray) 교수는 캐나다 남부 온.. 2023. 8. 27.
당신의 성격은 어디 해당되나요? 술버릇에 따른 성격 특별한 나름의 생각이 많은 경우에 사람들이 술을 많이 마시는 경우가 많다. 미국의 한 심리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술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성격을 변화시키고 싶은 소망을 품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결국 ‘나는 이런 성격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바라는 성격이 될 때까지 마시려고 하는 것이다. 술자리에서 태도가 어느 정도로 변하는가를 관찰해 보면, 그 사람의 변신하고 싶은 마음을 엿볼 수 있다. 당신과 주변의 사람들은 다음의 몇 번에 해당하는가? 1. 말이 많아진다 : 평소에 인간관계나 일, 공부 등에 압박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평소에는 예의 바르고 착실해서 모범생 같은 성격이다. 그러나 사실은 틀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으로 변신하고 싶어 할지도 모른다. 2. 풀이 죽는다 :.. 2023.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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