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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구4

'끼리끼리'와 '미녀와 야수' 어느 쪽이 더 좋은 궁합일까? '끼리끼리'와 '미녀와 야수' 어느 쪽이 더 좋은 궁합일까? 사람 사이의 좋고 나쁨을 가장 단순하게 표현해 ‘궁합이 좋다. 나쁘다’로 말한다. 궁합은 타인과의 교제방법, 어렵게 말하면 관계성의 기본에 해당한다. 코미디 TV프로그램에서 ‘필링이 통한다’라는 표현이 종종 등장하는데, 이 말은 궁합을 나타내는 말이다. 궁합이 좋으면 큰 노력 없이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고 사이가 쉽게 가까워진다. 남녀가 서로를 사랑하게 되면 자신들의 궁합이 잘 맞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 다라서 사이가 안 좋을 때는 ‘궁합이 나쁘니 어쩔 수 없지’라면 스스로를 납득시키기도 한다. 앞으로 친해지고 싶은 사람, 혹은 현대 당신과 어떤 관계를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과의 궁합이 궁금할 것이다. 상대와 자신의 궁합을 알고.. 2023. 10. 16.
사람 잡는 착한 사람 콤플렉스 사람 잡는 착한 사람 콤플렉스 하느님이 천당 거리를 순시하는데 골목 끝 한 귀퉁이에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니, 기쁨으로 가득 차야 할 천당에서 어떤 놈이 울고 난리야?’ 하느님이 놀라 달려가 보니 어디선가 본 듯한 신부 하나가 징징 울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넌 누구냐?” 그러나 신부는 서럽게 울기만 했습니다. 하느님은 곁에서 수행하던 베드로 사도에게 물으셨습니다. “쟤는 누구냐?” “주님, 바로 어제 ‘본당신부가 천당에 들어온 건 네가 처음이구나’ 하면서 기뻐하셨던 그 아이입니다.” “어, 그래 내가 요즘 건망증이 심해져서····. 근데 왜 울고 있는 것이냐?” “자기가 본당신부로 있을 때 성인 신부가 되려고 무척 노력했답니다. 신자들이 술에 취해 한밤중에 찾아와도 자다 말고 일어나 맞아주.. 2023. 9. 22.
잠재의식의 효과와 성(sex)에 대한 남자의 본능 서브리미널 효과 ‘서브리미널 효과(Subliminal effect, 잠재의식의 효과)를 알고 있는가? 이것은 읽기 힘들 정도로 작은 글씨를 반복해서 보여주거나 잘 들리지 않는 희미한 목소리로 같은 말을 여러 번 들려주면 어느새 그것에 따르게 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영화관에서 화면에 작은 글씨로 ‘팝콘을 먹자’라는 자막을 반복적으로 슬쩍 내보내면 팝콘이 먹고 싶어지는 현상을 나타낸다. 만약 서브리미널 효과가 강력하다면 평화주의자라 할지라도 ‘무기를 들고 사람을 죽이시오!’라고 계속 속삭여 그를 전쟁터로 나가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고객이 전혀 사고 싶지 않은 상품일지라도 ‘이것을 사야 한다’는 서브리미널 메시지로 자기도 모르게 손을 뻗게 할 수 있다. 정말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 2023. 8. 30.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의 말버릇은? 미국의 심리학자 에이브러햄 매슬로(Abraham H. maslow)는 누구? ( 1908~1970 ) 프로이트 이래 가장 위대한 심리학자인 에이브러햄 매슬로는 인간행동과 동기연구에 관한 세계적인 미국의 철학자이다 심리학자이다. 그는 심리학에서 욕구위계설과 자아실현 개념을 최초로 주창함은 물론 무엇보다도 인본주의 심리학에서의 명성과 리더십과 시너지, 인재 육성, 조직개발 등 경제경영 분야까지 영향을 미쳤다. 인간의 행동과 일터와의 상관관계를 심도 있게 탐구해 마음이 작동하는 원리를 경영의 언어로 나타냈다. 그의 부친은 유대계 러시아인으로 미국으로 이주하였고 자녀 중에 첫째가 매슬로(1908)였다. 그는 부친의 사업 성공으로 뉴욕 시립대학에서 법률 공부를 시작하였으나 1928년 위스콘신 대학으로 옮겨 심리학.. 2023.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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