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습관7 마음의 싹 틔우기 마음의 싹 틔우기 믿기 힘들겠지만 호랑이의 교미(交尾) 시간은 1회 30초에 불과합니다. 그런 형태의 하루에 20~30회나 한답니다. 한 번에 길게 할 수 있음에도 주변을 경계하는 습성 때문에 1회 교미 시간이 길지 못하다는 거지요. 앞발 한 방이 파괴력이 800킬로그램에 달할 정도로 무시무시하면 뭐 하나요. 자기 결대로 자신을 음미하지 못하고 토끼의 방식으로 사는데요. 설마 그럴까 싶지만 사람들이 나를 깊이 알게 되면 실망할 것이라고 걱정하는 이들, 깜짝 놀랄 만큼 많습니다. 자신이 가진 품성이나 심리적 능력과는 아무 상관없이 호랑이가 그러하듯 습관처럼 그럽니다. 나 자신이 사람을 알면 알수록 실망하는 근본적 회의주의자라면 그 걱정 또한 말 됩니다. 내 마음 비춰 남의 마음이니까요. 하지만 그렇지 않다.. 2023. 11. 16. 슈바이처 박사의 증언 슈바이처 박사의 증언 아프리카의 성자, 슈바이처 박사가 원주민들의 금기에 관해 놀랄 만한 사실을 전한 바 있습니다. 원주민들 사이에서는 아기가 태어날 때, 아버지가 술에 취한 채 아무 말이나 나오는 대로 아기의 금기를 말한다고 합니다. 예로 “왼쪽 어깨!”하면 아기의 왼쪽 어깨가 금기가 되어 거기를 얻어맞으면 죽는다고 믿게 됩니다. “바나나!”하고 말하면 아기는 커서도 바나나를 먹으면 죽는다고 믿는 것처럼 말이죠. 슈바이처 박사는 실제로 그 금기로 죽은 예를 많이 보았다고 합니다. 다음과 같이 극단적인 예도 있습니다. 바나나 요리를 한 냄비를 씻지 않고 다른 음식을 요리했는데, 그 요리를 어떤 원주민이 먹었습니다. 그 냄비로 바나나 요리를 했다는 말을 들은 원주민은,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경련을 일으키며.. 2023. 10. 13. 행복 처방 '감사합니다' <100 감사로 행복해진 지미 이야기> 행복 처방 '감사합니다' 지금 바로 행복해지는 잘 알려진 처방이 있다. 아무 이유 없이 그냥 미소를 지어보는 것. 주위 눈치를 보지 않다도 된다면 크게 한바탕 웃어보는 것이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진다고 하지 않던가. 그래서 매일 아침 나는 거울 앞에서 내 얼굴을 첫 대면 할 때 그냥 웃는다. 내게 웃어준다. 얼마나 행복감에 젖게 해 주는지 잘 모르겠지만 늘 그렇게 한다. 웃지 않은 것보다 분명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그런데 시도 때도 없이 싱글싱글 웃으며 다니긴 힘들다. 더욱이 힘든 일이 있을 때조차 웃을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렇다면 웃는 것처럼 손쉽게 실천해서 행복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 웃으면 행복해진다는 말과 함께 행복 처방의 하나로 알려진 것이 갑.. 2023. 10. 7. 긍정적인 말을 입에 달고 살면 장수할 가능성이 커진다는데? 긍정적인 말을 입에 달고 살면 장수할 가능성이 커진다는데?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창한 날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처럼 긍정적인 말을 평소 자주 입에 올리는 습관은 바람직하다. 마음에서 우러난 말이 아니라도 좋으니 긍정적인 말을 하면 실제로 기분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된다. 덕분에 밝은 인생을 보낼 수 있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이 있듯 긍정적인 말로 수명까지 연장할 수 있다. 미국 켄터키대학교 데버라 D. 대너 교수와 그가 이끄는 연구팀은 노트르담성당의 수도승 180명의 일기를 분석했다. 수도승들은 자신의 신변에 일어난 일과 감사 등을 일기로 남겼다. 연구팀은 일기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등의 긍정적인 문구가 자주 보이는 그룹과 “오늘도 고된 하루였다”등의.. 2023. 10. 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