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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7

없는 조건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가장 멋지게 성공한다. 없는 조건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가장 멋지게 성공한다. 1995년, 프랑스 기자 장 도미니크 보비는 갑자기 찾아온 뇌졸중으로 사지가 마비되고 실어증에 걸리고 말았다. 어려운 고비는 넘겼지만 보비는 병실에 누워 있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정신은 말짱했지만 왼쪽 눈을 제외하고는 온몸에 감각이 없었다. 그러나 그는 병마와 싸움에서 지지 않으려고 애썼다. 말을 할 수도 없고, 글을 쓸 수도 없었지만 아프기 전부터 구상해 왔던 작품을 기필코 완성하고 출판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출판사는 망디발이라는 대필자를 보내 매일 여섯 시간씩 보비의 집필을 도와주도록 했다. 보비가 할 수 있는 의사 표현은 눈을 깜빡거리는 것이 전부였다. 그래서 왼쪽 눈을 움직여 망디발과 의사소통하는 수밖에 없었다. 보비가 머릿속에 .. 2023. 9. 5.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실패는 성공으로 향하는 징검다리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실패는 성공으로 향하는 징검다리다. 미국인 게일 보든(Gail Borden)은 젊은 시절 발명에 남다른 재주가 있었다. 한 번은 그가 수분을 뺀 건조육을 개발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해 본전을 찾기는커녕 오히려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처음으로 실패의 아픔을 겪은 그는 재기를 꿈꾸며 2년 동안 숱한 실험과 시행착오를 반복했다. 고생 끝에 마침내 연유제품을 발명해 냈고, 이를 시장에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보든이 가장 먼저 할 일은 특허권은 따내는 것이었다. 보든이 개발한 연유는 진공상태에서 신선한 생우유의 수분을 증발시켜 농축액 형태로 만든 것이었다. 그러나 연유 제조법에 대한 특허권을 신청하러 갔을 때 보든은 독창성이 부족하다는 냉랭한 대답을.. 2023. 9. 5.
고난 앞에서 당당하면 성공과 행복은 제 발로 찾아온다 고난 앞에서 당당하면 성공과 행복은 제 발로 찾아온다. 여덟 살 때 폭발사고를 당한 한 남자는 성한 근육이 하나도 남아나지 않을 정도로 두 다리를 심하게 다쳤다. 의사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앞으로 평생 걷지 못할 거라고 단언했다. 그러나 그는 눈물을 흘리거나 좌절하지 않았다. 오히려 큰 소리로 스스로를 세뇌시켰다. “난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 일어설 거야” 그는 침상에 누워 지낸 지 두 달 만에 처음으로 침대에서 내려왔다. 부모님이 자리를 비울 때마다, 아버지가 그를 위해 만들어준 목발에 의지해 방안을 오가는 연습을 수도 없이 했다. 매번 뼈를 깎는 고통이 엄습해 왔고, 툭하면 넘어지는 바람에 온몸이 명과 상처투성이가 되었다. 하지만 그는 육체적 고통 정도에 무너지지 않았다. 다시 일어서서 예전처럼 .. 2023.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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