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생각4

남은 삶은 어떻게 채울 것인가? 남은 삶은 어떻게 채울 것인가? 초등학교 선생님이 두 학생에게 똑같은 모양의 통나무와 칼을 주면서 작품을 만들게 했다. 얼마 후 한 학생은 멋진 배를 조각했지만, 다른 학생은 깎다가 만 나무 조각만 수북이 쌓아 놓았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들었을까. 바로 ‘생각이 차이’다. 멋진 배를 조각한 학생은 배를 만들겠다는 분명한 생각을 가지고 나무를 깎았지만 다른 학생은 아무 생각이 없었기에 나무만 깎다가 시간을 보낸 것이다. 그것은 우리 삶 역시 마찬가지다. 자신의 삶을 두고 다른 누군가, 혹은 다른 뭔가를 탓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우리 삶은 우리 생각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생각이 분명한 사람은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삶을 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반대의 삶을 살게 된다. “성공하는 데 있어서 .. 2023. 9. 27.
품위 있는 일류가 돼라 품위 있는 일류가 돼라 노숙자들을 돕는 지역 자선단체 후원행사에서 배우 마틴 쉰을 만났다. 누군가 나를 그에게 소개하자. 그는 나에게 악수를 건네면서 이렇게 말했다. “안녕하세요. 마틴 쉰입니다.” 두 가지 생각이 내 머리를 스쳤다. 먼저 ‘뭐 굳이 소개를...’ 하는 생각이었다. 두 번째는 당시 최고의 TV쇼 에 출연하고 있던 스타라고 해서 내가 당연히 그를 알 거라고 거들먹거리지 않는 그의 태도가 품위 있다고 생각이었다.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 품위를 지닌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다. 전자는 잘난 체하지 않고 우아하며 친절하다. 그들은 자신감과 따뜻함의 분위기를 발산한다. 당신의 사명은 품위 있는 일류가 되는 것이다. 자신감이 당신에게 뭔가를 제공한다면, 당신을 아끼는 사람들을 위해.. 2023. 9. 21.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흔히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일본의 기업인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어느 날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 한 식당을 찾았다. 그를 포함한 일행 여섯 명은 모두 쇠고기 스테이크를 시켜 먹었다. 메인 메뉴의 식사가 끝나자 마쓰시타는 비서에게 스테이크를 만든 요리사를 불러오라고 했다. 그는 ‘매니저가 아니라 요리사를 데려오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비서는 마쓰시타가 스테이크를 반쯤 남긴 것을 보고 곧 난감한 장면이 펼쳐지겠거니 생각했다. 요리사가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들어왔다. 명성 높은 손님의 호출이어서 더욱 그랬다. “스테이크에 무슨 문제라도 있습니까?” 그가 조심스럽게 물었다. “아니요, 스테이크는 매우 훌륭해요. 하지만 난 반밖에 먹을 수 없소. 당신의 요리 솜씨 때문이 아니니 오해는 마시.. 2023. 9. 18.
때로는 생각의 도가 지나쳐 번뇌를 자초하기도 한다. 때로는 생각의 도가 지나쳐 번뇌를 자초하기도 한다. 한 옷가게 상인이 경기 불황으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기자 온종일 우울해했다. 심지어 밤만 되면 불면증에 시달릴 정도였다. 요 며칠 울상인 남편을 보다 못한 상인의 아내가 정신과 의사를 한번 찾아가 보라고 권했다. 의사는 상인의 두 눈에 핏발이 가득 서 있는 것을 보더니 물었다. “어떠세요? 불면증 때문에 고생하진 않으십니까?” “당연히 고생하죠” 그러자 의사가 설명했다. “별로 대단한 병은 아닙니다. 잠이 안 오면 양을 세어보세요.” 상인은 일단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일주일 후 그는 다시 정신과 의사를 찾아갔다. 그의 증세는 일주일 전보다 훨씬 심각했다. 눈은 빨갛게 충혈되어 부어올랐고 몸도 축축 늘어졌다. 의사는 진찰을 하더니 깜짝 놀.. 2023. 9.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