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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4

할 수 있다는 사람과 만나다 <꿈이 없다고 말하는 그대에게> 할 수 있다는 사람과 만나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 일을 한 적이 있는 사람과 만나야 한다. 그래야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고 응원과 지지도 받을 수 있다. 해본 사람은 ‘불가능’이 아닌 ‘가능’을 먼저 떠올리기 때문이다. 우에마쓰 쓰토무가 쓴 는 꿈을 가진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책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만약 평범한 사람을 붙잡고 “로켓을 만들고 싶은데요.”라고 의논을 한다면 “아니, 로켓을 어떻게 만들어? 그건 못 해!”라는 말을 들을 게 뻔합니다. 하지만 만약 저에게 상담을 한다면 “그래? 어떤 걸 만들래?”라고 할 겁니다. 단지 그것뿐입니다. 책을 쓰고 싶은 사람이 평범한 사람을 붙잡고 “책을 쓸 건데요.”라고 말하면 “책을 아무나 써? 그.. 2023. 9. 29.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어떻게 하면 시간과 공간의 벽을 뛰어넘어 빠르게 세상을 넘나들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몰두하는 우리에게 ‘느림의 미학’을 일깨워주는 책이 있다. 독일 작가 스텐 나돌니가 쓴 이라는 소설이 바로 그것이다. 그는 이 작품을 영국의 실존 인물인 존 프랭클린을 모델로 해서 썼다. 존 프랭클린은 영국의 해군 소장이자 탐험가였다.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고, 지금의 오스트레일리아 태즈메이니아인 반 디멘즈랜드의 총독을 지냈다. 하지만 탐험가로서는 패배자에 가까웠다. 북서항로를 개척하기 위해 북극 탐험을 세 번이나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한 채 항로 중에 목숨을 잃었기 때문이다. 이른바 지리상의 대발견 시대였던 18~19세기. 미지의 땅에 첫발을 디뎌 수많은 보물과 식민지를 획득한.. 2023. 9. 27.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위기의 시대다. 삶은 여기저기에 생존을 위협하는 수많은 위기가 자리하고 있으며, 여유라고는 찾을 수 없을 만큼 사는 것이 만만치 않다. 하루하루가 마치 아슬아슬한 낭떠러지 위를 걷는 것만 같다. 그렇다고 해서 멈출 수는 없다. 사랑하는 가족과 아직 남은 삶을 위해서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텨야 한다. 자칫, 멈칫했다가 언제 또다시 위기가 고개를 쳐들지 모른다. 혼돈의 시대다. 늘 열심히 살지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지 의문투성이다. 무엇보다도 삶이 지금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조차 알 수 없다. 실패하면 안 된다고,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세뇌당하듯 살고 있지만, 무엇이 실패고 성공인지 확신할 수 없다. “지금 당신의 삶은 원하는.. 2023. 9. 27.
있는 그대로를 감사하라 있는 그대로를 감사하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면 자신감도 올라간다. 성취감이란 모든 것을 가지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가진 것을 감사함으로써 얻는 것이다. 당신이 아직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 해도, 그 과정에서 충분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꼭 그래야 한다.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당신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거나 무언가 잘못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무의식에서 오는 메시지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수많은 정보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성취감은 우리가 성숙함에 따라 변화한다. 어린아이 일 때는 부모님이 우리를 먹이고, 기저귀를 갈아주고, 보살펴주는 것만으로도 그저 좋았다. 십 대가 되면서는 인기와 멋진 외모를 원했다. 마침내 성인으로 들어서면서 우리의 성취감은 전혀 방.. 202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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