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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2

고난 앞에 굴복하지 말고 존엄성을 지켜라 고난 앞에 굴복하지 말고 존엄성을 지켜라 중국 어느 현의 민정국 직원들이 빈곤 농촌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현 내에서 가장 가난하다는 마을을 방문했다. 촌장은 그들을 마을의 한 노부인의 집으로 데려갔다. 촌장의 소개에 따르면 일흔 살이 넘은 이 부인은 원래 아들이 둘 있었는데 큰아들은 전쟁에 나가 전사했다고 했다. 게다가 정신박약아로 태어난 작은아들은 백치인 여인과 결혼하여 마찬가지로 1남 1녀를 두었는데 설상가상으로 아이들 역시 저능아였다. 결국 온 가족의 생계가 전적으로 노부인 손에 달린 상황이었다. 그녀의 집에 도착한 일행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집은 세 개의 토굴로 되어 있어서 하나는 방으로 하나는 부엌으로 또 하나는 돼지와 양을 키우는 축사로 쓰고 있었는데 앞들에 낙엽 한 잎 떨어져 있지 않을 정도.. 2023. 9. 4.
고난 앞에서 당당하면 성공과 행복은 제 발로 찾아온다 고난 앞에서 당당하면 성공과 행복은 제 발로 찾아온다. 여덟 살 때 폭발사고를 당한 한 남자는 성한 근육이 하나도 남아나지 않을 정도로 두 다리를 심하게 다쳤다. 의사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앞으로 평생 걷지 못할 거라고 단언했다. 그러나 그는 눈물을 흘리거나 좌절하지 않았다. 오히려 큰 소리로 스스로를 세뇌시켰다. “난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 일어설 거야” 그는 침상에 누워 지낸 지 두 달 만에 처음으로 침대에서 내려왔다. 부모님이 자리를 비울 때마다, 아버지가 그를 위해 만들어준 목발에 의지해 방안을 오가는 연습을 수도 없이 했다. 매번 뼈를 깎는 고통이 엄습해 왔고, 툭하면 넘어지는 바람에 온몸이 명과 상처투성이가 되었다. 하지만 그는 육체적 고통 정도에 무너지지 않았다. 다시 일어서서 예전처럼 .. 2023.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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