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심리3 명품을 선호하는 심리 명품을 선호하는 심리 샤넬 제품으로 옷부터 구두, 가방, 액세서리까지 몸 전체를 치장하는 여성이 있다. ‘핸드백은 반드시 구찌’를 메는 여성도 많다. 고급 브랜드의 구두만 끊임없이 사들이는 일명 ‘페라가모병’이라는 말이 있다. 페라가모란 이탈리아 구두의 브랜드명이다. 고급 브랜드 제품을 몸에 걸친다는 것은 그것을 입는 클래스의 사람들, 즉 상류계층이 되고 싶다는 소망의 표출로 볼 수 있다. 최상류 층의 사람들은 모든 것을 유명한 일류 점포에서 주문한다. 브랜드 같은 것은 관계가 없다. 이런 최상류 층의 쇼핑이 불가능한 사람들은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고 가격적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브랜드 제품을 사는 것이다. ‘상류층으로 올라서고 싶다’라는 점에서 상승 지향이 강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으며 자기 현시욕도 강하.. 2023. 10. 18. 대화 도중에 끼는 팔짱은 거절의 사인? 대화 도중에 끼는 팔짱은 거절의 사인? 처음 만나는 사람이나 그다지 친하지 않은 사람이 당신을 보자마자 혹은 당신과 대화하는 도중에 팔짱을 낀다면 상대는 어떤 심리 상태일까? 이런 경우의 팔짱은 당신에게 호의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 한마디로 당신을 싫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심리 실험에 따르면 싫은 상대에게는 팔짱을 끼고, 호의를 가진 상대에게는 양손을 편다는 차이가 있다. 특히 여성들에게서 이 실험 결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팔짱을 낀 자세로 당신을 향해 가슴을 내미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싫은 감정을 넘어서 더욱더 강한 ‘거부’라고 여겨도 좋다. 대화 도중에 끼는 팔짱도 비슷한 심리를 나타낸다. ‘이제 당신의 얘기는 듣고 싶지 않다’ 거나 ‘이 지루한 만남을 끝내고 싶어. 난 당신의 의견을 따를 .. 2023. 10. 18. 10초 안에 나를 알리는 방법 미국 심리학자 페스팅 거는 누구?, 인지부조화 이론이란?, 인지부조화 실험 이야기, 10초 안에 나를 알리는 방법은? 미국 심리학자 페스팅 거(Leon Festinger, 1919~1989)는 누구? 레온 페스팅 거는 20세기의 중요한 심리학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그는 인지부조화 이론과 사회 비교 이론과 같은 다양한 이론들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면서 심리학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의 연구는 인간의 행동과 생각의 복잡한 면을 탐구하며, 이를 통해 사회 심리학 및 인지심리학 분야에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였습니다. 페스팅 거는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인지부조화 이론을 발전시켰습니다. 이 이론은 개인이 가진 인식, 태도, 행동 등의 다양한 구성 요소들이 서로 일치하지 않을 때 내부적 불편.. 2023. 8.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