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상황2 할 수 있다는 사람과 만나다 <꿈이 없다고 말하는 그대에게> 할 수 있다는 사람과 만나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 일을 한 적이 있는 사람과 만나야 한다. 그래야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고 응원과 지지도 받을 수 있다. 해본 사람은 ‘불가능’이 아닌 ‘가능’을 먼저 떠올리기 때문이다. 우에마쓰 쓰토무가 쓴 는 꿈을 가진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책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만약 평범한 사람을 붙잡고 “로켓을 만들고 싶은데요.”라고 의논을 한다면 “아니, 로켓을 어떻게 만들어? 그건 못 해!”라는 말을 들을 게 뻔합니다. 하지만 만약 저에게 상담을 한다면 “그래? 어떤 걸 만들래?”라고 할 겁니다. 단지 그것뿐입니다. 책을 쓰고 싶은 사람이 평범한 사람을 붙잡고 “책을 쓸 건데요.”라고 말하면 “책을 아무나 써? 그.. 2023. 9. 29. 같은 말이나 행동도 다양하게 해석된다. 같은 말이나 행동도 다양하게 해석된다. 뭐든지 다 알아맞히는 것으로 이름난 신통한 도사가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그를 찾아가 점을 봐달라고 했다. 한 번은 과거를 보러 가던 세 명의 서생이 도사의 점괘가 신통하다는 소문을 듣고 그에게 들렀다. 그들은 공손하게 도사에게 물었다. “우리 세 명이 이번에 과거를 치르러 가는데, 누가 과거에 급제할지 봐주십시오.” 도사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그럴듯하게 주문을 외우더니 아무런 말 없이 손가락 하나를 내밀었다. 서생들은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물었다. “누가 급제하겠습니까?” 도사는 입을 굳게 다물고 여전히 손가락 하나만 내밀었다. 도사가 더 이상 말할 뜻이 없음을 알아차린 그들은 그냥 체념하고 돌아섰다. 세 명의 서생이 돌아간 후 도사의 곁에.. 2023. 9.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