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리사욕1 자신의 이익만을 돌보다가 본전도 못 찾는다. 자신의 이익만을 돌보다가 본전도 못 찾는다. 주즈청과 아광은 어느 회사의 인사팀장 채용에 함께 응시했다. 이 회사 사장은 겉으로 드러나는 실력이 거의 막상막하인 두 사람 중 누구를 뽑을지 고심하고 있었다. 그러다 결국 두 사람의 현장 능력을 3일 동안 비교해 본 뒤 다시 최종 선발하기로 했다. 첫날, 사장은 그들에게 채용박람회에 가서 인사 담당자를 채용해오라는 과제를 제시했다. 둘 중에 먼저 임무를 완성하는 사람이 최종 선발자가 디는 것이었다. 주즈청은 수많은 구직자들을 상대로 면접을 실시했다. 하지만 대부분 학력이 너무 낮거나 학력이 좀 된다 싶으면 능력 미달인 사람들뿐이었다. 급하다고 아무나 채용할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신조였기에 결국 그는 아무도 뽑지 않고 돌아갔다. 반면 아광은 쉽게 적격자를 채용.. 2023. 9.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