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냉정한 판단력’1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손자』의 병법에 있는 유명한 말이다. 들어본 사람들도 많으리라.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절대로 지지 않는다.” 싸움, 하면 일단 떠오르는 것이 무기를 가지고 하는 전쟁이다. 오늘도 지구 곳곳에서는 이런 종류의 전쟁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무기를 가지고 하는 전쟁만이 전쟁은 아니다. 외교도 비즈니스도 전쟁이다. 어쩌면 우리가 인생을 살아 나가는 자체가 전쟁일 수도 있다. 『손자』의 이 명언은 모든 종류의 싸움에 적용이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적을 알 수 있을까? 당연히 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우선해야 한다. 『손자』는 2,500년 전의 책이지만 그때 이미 “정보의 수집에는 돈을 아끼지 말라.”하고 역설했다. 정보화 사회라고 말하는 오.. 2023. 10.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