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불안함과 우울감1 나는 어떤 말을 들으며 자랐나? 나는 어떤 말을 들으며 자랐나? 미국의 한 교도소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재소자 90%가 부모에게 부정적인 말을 들으면서 자랐다. 그들은 ‘너 같은 놈은 교도소에나 갈 거야’, ‘쓸모없는 놈’, ‘꼴도 보기 싫은 놈’ 같은 욕을 매일 들었다. 사람은 부정적인 말을 들으면 불안과 공격성이 생긴다. 하버드 의과 대학교 마틴 타이거 교수에 따르면 어린 시절 부정적인 말과 욕설을 들은 사람들에게 뇌량과 해마 부위가 위축돼 있다. 그들은 사회성에 문제가 생기고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 자신이 불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믿게 된다. 어릴 적 ‘너 같은 게 뭘 하겠니?’, ‘너만 보면 아주 지긋지긋하다’, ‘넌 그거밖에 못 하니?’ 같은 부정적인 말을 꾸준히 들은 사람들은 무의식에 자기 파괴적 사고가 신념으로 각.. 2023. 10.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