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학1 눈앞의 이익 때문에 원대한 꿈을 포기하지 마라 눈앞의 이익 때문에 원대한 꿈을 포기하지 마라 리키 헨리의 집은 가난하기는 했지만 단란하고 행복했다. 밝고 쾌활한 성격이었던 그는 운동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키워오고 있었다. 열여섯 살 때 그는 야구공을 찌그러뜨릴 정도의 강한 타구력을 갖추고 시간당 140Km에 달하는 속구를 던져 장차 크게 될 야구선수의 자질을 보였다. 감독인 제르비스는 헨리를 ‘될성부른 싹’으로 점찍어 두었다. 그는 헨리에게 ‘꿈과 확신만 있으면 언젠가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고 싶었다. 어느 해 여름방학 때 한 친구가 헨리에게 아르바이트 자리를 소개해주었다. 헨리에게 아르바이트는 곧 주머니에 돈이 생긴다는 의미였다. 돈이 있으면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할 수 있고, 새 자전거와 옷을 사 입을 수도 있으며 어머니의 집값 .. 2023. 9.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