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일인이 말했다. “저는 보리밭과 맥주 공장을 원합니다.”1 작은 것에 만족하라 나폴레옹과 청어 이야기 나폴레옹이 유럽을 정복했을 때다. 그가 정복한 각 나라의 협력자들을 불러 모아놓고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줄 테니 말해보라고 했다. 이에 프랑스 사람이 말했다. “저는 포도밭과 와인 공장을 원합니다.” 독일인이 말했다. “저는 보리밭과 맥주 공장을 원합니다.” 이탈리안이 말했다. “밀밭과 맛있는 파스타 공장을 원합니다.” 이때 저만치 떨어져 앉아 있던 유대인이 조용한 목소리로 말을 했다. “청어 2마리만 선물로 주십시오.” 나폴레옹은 유대인의 소원은 곧바로 들어줄 수 있는 것이라 당장 청어 2마리를 주었고 다른 사람들한테는 나중에 주겠노라고 약속했다. 이때 다른 나라 사람들이 유대인을 비웃었다. “그런 시시한 것을 받다니 유대인은 참으로 어리석구나.” 하지만 나폴레옹이 얼마 뒤에 몰.. 2023. 9.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