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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수록 베풀어라

by santa-01 2023. 9. 20.

기부
기부

힘들수록 베풀어라

다른 이들에게 당신이 좋은 마음씨를 가지고 있으며 그 마음을 긍정적으로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점을 기억하게 만들라. 내가 베풀어 누군가가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값으로 다질 수 없는 경험이 된다. 그 경험은 최고의 우울 치료제이기도 하다. 베풂과 자신에 대한 좋은 감정은 서로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남에게 베풀면 거의 언제나 자신부터 흐뭇해진다. 어려운 시기에는 훌륭한 대의를 위해 돈을 기부하거나 심지어 자원봉사를 하는 것조차 종종 역효과를 낳는다. 당신이 청구서를 갚는 것조차 쩔쩔매거나 실직 상태에 있는 경우라면 결국 자선은 내 집에서부터라는 옛 격언을 따라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형편이 힘들수록 오히려 남에게 베풀 기회를 더 많이 찾아 나선다. 그들은 이렇게 말할 뿐이다. “그렇게 하면 내 기분이 좋아져요.”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다. 과거에는 아침마다 매일 사무실로 출근했지만 지금은 실직 중이라면 자원봉사를 통해 그 패턴을 계속 유지하는 것도 좋다. 그저 수많은 이력서와 구직신청서를 발송하기만 하면 된다. 물론 면접에는 참석해야겠지만, 자원봉사를 신청한 기관들 대부분은 당신에게 호의적일 것이다. 만약 너무 일이 많거나 바쁘다면 물질적인 기부도 기분이 좋아지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나는 우리가 큰돈을 벌지 않더라도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불확실한 시기에는 머지않아 필요할지도 모르는 자원을 남에게 내놓는 게 찜찜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럴 때일수록 베풀어야 한다. 베풂은 일종의 에너지 분배를 촉진한다. 필자는 재정적으로 그다지 여유가 있지 않았을 때에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부를 계속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베푸는 삶을 더욱 발전시켰다. 다소 현실과 동떨어진 일처럼 들릴 수 있지만 세상을 개선할 기회를 얻었다. 그것은 곧바로 나의 삶을 더욱 발전시켰다. 다소 현실과 동떨어진 일처럼 들릴 수 있지만 사실이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작은 베풂을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삶 속에서 전혀 다른 일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 당신이 세상을, 또는 단 한 명의 삶이라도 더 개선시키는 데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당신의 자존감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앨버트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다. “모든 사람에게는 세상으로부터 받은 만큼 세상에 되돌려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 물론 오늘날 이 세상은 점점 살기 어려운 형편이 돼가고 있다. 그러나 그럴수록 이 숭고한 노력을 멈추지 않도록 애써야 한다. 우리가 불우한 이웃을 도울 때, 베푸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인생에서 성공을 거두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찾아내고 그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다. 이제 당신의 시간과 재능, 보화를 나눠라. 그것은 반드시 긍정적인 방식으로 돌아온다고 약속한다. 영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는 이런 행동의 예를 잘 보여준다. -내 안의 자신감 길들이기, 바톤 골드스미스 지음, 김동규 옮김, 유아이북스, 2014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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