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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는 말은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다.

by santa-01 2023. 10. 20.

복싱
복싱

 

'할 수 있다'는 말은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다.

미국의 전설적인 복싱 선수이자 흑인 인권 운동가인 무하마드 알리는 복싱 역사상 유일하게 3차례 헤비급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복싱 역사에 길이 남는 경기가 있다. 바로 선수로서 기량이 결정인 세계 최고의 핵 주먹 24세 조지 포먼과 기량이 떨어진 32세 알리의 경기였다. 누구도 알 리가 이길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았다. 그러나 알리는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두고 봐라. 내가 얼마나 위대한지! 난 악어와 레슬링하고 고래와 몸싸움을 벌였다. 지난주 바위를 박살 내고 벽돌을 병원으로 보냈다라며 승리를 다짐하는 확언을 했다. 알리는 혈투 끝에 라운드가 끝나는 순간 조지 포먼을 쓰러트려 케이오 승 했다. 그가 말한 것을 현실로 이룬 것이다. 서울 올림픽 야구 금메달을 획득한 미국의 제임스 앤서니 애보트는 오른쪽 팔이 없다. 하지만 그는 역대 16번째로 마이너리그를 거치지 않고 바로 메이저 리그에 입성한 선수가 됐다.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우승팀인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선발로 출장해 완투승을 거두고 팀의 금메달을 따냈다. 그가 확언한 대로 그에게 불가능이란 없었다. “나는 결코 포기 따위는 하지 않아. 안 야구할 때 내 팔을 보지 않는다. 나는 내 꿈을 본다. 희망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결코 불가능은 없다. 장애는 성공을 위해 넘어야 할 하나의 단계에 불과하다.” 인간 행동 전문가이자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인 앨런 피즈는 54세에 전립샘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그의 아내인 바바라는 43세로 임신이 어려웠지만 두 사람은 아이를 갖기를 원했다. 앨런 피즈는 내가 원하는 결과 이외는 생각 안 한다. 나는 암과 싸워 승리한다라고 선포했다. 오직 원하는 결과만 생각했고 날마다 몸에 치유와 임신이 되라고 명령했다. ‘그래, 할 수 있어!’라고 날마다 외친 그들은 바바라 나이 43세에 아들, 46세에 딸을 출산했다. 앨런 피즈도 완치됐다. 이들 모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행동했다. ‘괜한 손해까지 보지 말자는 생각에 빠져 있지 않았다. 알 리가 조지 포먼과 경기하기로 했을 때 알리는 베트남 전쟁 징병 거부로 4년간 선수 생활을 못한 상태였고 나이, 기술 등 모든 면에서 처졌다. 애보트는 한쪽 팔이 없었다. 앨런 피즈는 임신을 위해 정자를 추출해야 했다. 그의 표현에 의하면 암에 걸린 고환을 오렌지 껍질 까듯이 벗겨 피자 도우를 만들 듯 망치로 내려치는 작업을 몇 번에 걸쳐서 해야 했다. 6개월 동안 출혈이 있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일이었다. 그러나 세 사람 모두 승리를 믿었고, 과감하게 행동했고 마침내 꿈을 이뤘다. 상상도 못 할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한 성공자들이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부정적 무의식을 딛고 의식적으로 자신을 재탄생해 꿈을 이뤘다는 것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행동은 꿈을 이루게 한다. 당신이 한 확언은 그대로 현실이 돼 눈앞에 펼쳐진다. 원하는 것만 믿자. 포기하지 말자. 과감하게 행동하자. 너무나 많은 사람이 그렇게 꿈을 이뤘다. 우리도 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거대한 힘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꿈을 반드시 이루게 되는 확언을 매일 함께 외치자. “나는 반드시 할 수 있다.”

- 나는 된다 잘된다, 박시현지음, 유노북스, 2020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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