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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마음먹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by santa-01 2023. 9. 11.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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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마음먹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미국 최대 손해보험 그룹인 에이온코퍼레이션의 창업자 클레멘트스톤(Clement Stone)은 미국에서 손꼽히는 부자이자 세계보험업계의 큰손이다. 1902년에 태어난 스톤은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 손에서 자랐다. 그가 어렸을 때 그의 어머니는 고생해서 모은 돈을 디토로이트의 한 작은 보험중개회사에서 투자했다. 이 보험중개회사는 디토리이트의 상해보험회사를 대신해서 보험상품을 판매했다. 영업사원이라고 해봐야 스톤의 어머니 달랑 혼자였다. 보험 한 건을 판매할 때마다 일정 금액의 수수료를 받았는데, 그것이 그녀의 유일한 수입이었다. 스톤은 열여섯 살 여름방학 때부터 어머니를 따라다니며 보험을 판매했다. 첫날 그는 어머니가 일러준 건물 입구에서 차마 발이 떨어지지 않아 머뭇거렸다. 그 순간 그는 자신의 좌우명을 되뇌었다. “당신에게 손해 되지 않은 일이라면, 더구나 큰 수확의 기다리고 있는 일이라면 주저 말고 당장 시작하라.” 그는 용기를 내어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사무실 전체를 순회하고도 겨우 두 사람에게 보험을 팔았을 뿐이었다. 하지만 그는 그 과정에서 자신에게 세일즈 재능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다음 날에는 네 건, 그다음 날에는 여섯 건을 계약했다. 방학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는 하루 열 건도 거뜬히 소화해 냈다. 당시 그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일단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스무 살 때 그는 시카고에 에어온코퍼레이션이라는 보험중개회사를 개업했다. 회사라는 간판은 달았지만 정작 그 혼자였다. 그러나 개업 첫날부터 54건을 판매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후에 사업은 나날이 번성했고 하루에 122건 달하는 기록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그는 각 주에서 인재를 뽑아 사업을 여러 지역으로 확장했다. 각 지역별로 영업사원들을 이끄는 영업팀장을 한 명씩 선발하고, 스스로 이들을 총괄 관리했다. 그때 그의 나이는 서른도 채 되지 않았다. 그러나 얼마 후 미국에서 사상 초유의 불황이 찾아왔다. 미국 전역에 드리워진 경제공황의 먹구름 때문에 미국인들은 지갑을 열지 않았다. 경제가 어려워 보험까지 들 여유가 없다는 사람들이 태반이었고, 부자들은 이러한 열악한 상황에서도 스톤은 정면으로 대응해 나갔다. “세일즈의 성공여부는 고객이 아니라 영업사원에게 달려 있다. 당신이 밝은 모습으로 꿋꿋이 고난과 마주한다면 오히려 그 속에서 진주를 발견할 수도 있다. 이는 당시 스톤이 하루에도 수없이 곱씹었던 좌우명이다. 그 덕분에 그는 하루 계약 건수를 예년과 다름없는 수준으로 꾸준히 유지할 수 있었다. 1938년 말, 스톤은 당당히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하였으며, 그의 보험사는 미국 보험업계 최고의 대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들쳐보면 한 가지 공통분모를 발견할 수 있다. 그들이 남들을 앞서고 선두에 설 수 있었던 것은 긍정적인 마인드와 적극적인 행동 때문이었다는 점이다. 잘될 거라고 긍정적인 자기 최면을 걸어보자. 그리고 일단 마음을 굳혔으면 머뭇거리지 말고 당장 실천하자 긍정적인 마음가짐에 적극적인 행동을 더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성공비결이다. - 성공하고 싶을 때 일하기 싫을 때 읽는 책, 바이취엔전, 강경이 옮김, 도서출판 주변의 길 & 새론북스, 2007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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