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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를 바꾸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by santa-01 2023. 10. 6.

고층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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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를 바꾸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10층에 사는 사람은 38층으로 갑시다.” 그렇게 말하면 “38층은 유명 인사들이 사는 곳 아닌가요?라고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 아닙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38층은 뺄셈 여성이 사는 세계입니다. ‘자책감이 없는 세계이지요. 자기 가치가 높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38층은 조망이 훌륭합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자신과 상대방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편 10층은 덧셈 여성이 사는 세계입니다. 자책감을 느끼며 자기 가치가 낮은 세계입니다. 10층에 사는 사람은 시야가 좁고 전망이 안 좋아서 비굴해집니다. ‘어차피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참고 고생하고 노력하고 질투하며 주눅이 듭니다. 위에서 전체적으로 내려다볼 수 없기 때문에 크고 작은 트러블로 끊이질 않습니다. 늘 불안하고 초조해하며 의심하고 애정을 순순히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문제도 아닌 일을 문제시하거나 그 일을 해결하고 싶어서 계속 노력합니다. 10충에 사는 사람과 38층에 사는 사람은 시야가 넓은가 좁은가, 매사를 위해서 내려다볼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점에서 차이가 납니다. , 이는 자신이 문제의 소용돌이 속에 있느냐 없느냐를 뜻합니다. 시야가 좁고 모든 일을 위에서 내려다보지 못하면 눈앞의 현실에 휘둘립니다. 위에서 내려다보지 못하는 사람은 작은 생쥐도 커다란 맹수로 보일 수 있습니다. 38층에 사는 사람이 보면 점으로도 안 보이는 생쥐인데 말이죠.

 

 

개미의 눈과 매미의 눈

오해하면 안 될 것은 어느 한쪽이 대단하다는 뜻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10층에 사는 사람은 10층의 생각과 관점이 있고 38층에 사는 사람은 38층의 생각과 관점이 있습니다. 사실 어느 쪽의 관점을 가져도 상관없습니다. ‘10층에 사는 개미의 눈과 38층에 사는 매미의 눈.’ 어느 쪽의 눈이든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 10층과 38층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뺄셈 여성은 지체 없이 왕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층에 사는 덧셈 여성은 뺄셈 여성이 사는 38층이 어떤 세계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삐딱하게 행동하거나 무시하거나 상식이 없다’, ‘치사하다’, ‘제대로 일을 하지 않는다’, ‘어쩐지 수상하다라고 부정하며 다가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갈 마음이 있으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쉽게 갈 수 있는데 고집스럽게 10층에 계속 있는 것은 매우 안타깝지 않나요? 토라지고 위축되어 ‘38층은 나답지 않는 것이야.’ ‘있기 불편해라고 하지만, 사실 이는 자신의 훌륭함을 스스로 알지 못한다는 뜻일 뿐입니다. 실제로 당신에게는 좀 더 잘 어울리는 장소가 있습니다! 당신은 좀 더 소중한 존재가 되어 풍족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깨달아서 나니까 이걸로 충분해라고 생각하면 10층에서 38층까지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38층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매우 전망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나답게 살 수 있어서 날마다 즐겁습니다. 그러니 빨리 갑시다. 주의: 38층과 10층의 숫자에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왕자님을 만날래요. 신데렐라는 뻔뻔하게 말했다, 심리상담사 고코로야 진노스케 지음, 김한나 옮김, 유노북스, 2018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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