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기에 적당한 때는 없다.
꿈이 생기는 즉시 뛰어들어야 한다. 제69회 골든 글로브 남우 조연상을 받은 피터 딘클리지는 왜소증으로 태어났다.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연극 공연에서 관중에게 큰 환호를 받고 최고의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품었다. 난쟁이라고 평생 놀림받은 그는 에미상 수상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세상이 ‘넌 아직 준비가 덜 됐다’고 말하거든 그런 말 따윈 신경 쓰지 마라. 세상에 ‘난 준비가 됐다’고 외쳐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 구명할 순간들은 진작에 일어났다. 남들이 이제 준비됐다고 외쳐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지 마라. 그냥 뛰어들어라. 세상은 여러분의 것이다. 밤하늘의 어둠을 밝혀라.” 꿈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은 꿈이 현실로 이뤄진 것처럼 인생을 산다는 것이다. 그들은 꿈을 반드시 이룰 것이다. 믿기 때문에 이미 꿈을 이룬 존재로 산다. 진정한 자아가 원하는 꿈을 이룬 존재로서 삶을 사니 감사와 기쁨이 내면에 가득하다.
성공하는 사람의 뇌로 바꾸는 3 문장
꿈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그래서 꿈에 뛰어들어 살기 시작하면 곧 미래로부터 응답을 받는다. 꿈이 이뤄질 거라고 확신하는 성공자들이 공통으로 하는 확언 3가지가 있다. 당신도 다음 확언을 매일 하면 미래가 점점 나아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찾아 행동하게 된다. 그 행동의 결과가 모여 꿈이 곧 현실이 되기 시작할 것이다. * 오늘도 기쁘고 감사한 하루가 될 것이다. *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 내 미래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모든 일은 말에 영향을 받는다. 될 수 있는 방향, 될 수 없는 방향은 당신이 하는 말로 정해지는 것이다. 우리의 자율 신경계는 각자가 가장 자주 하는 말대로 반응한다. ‘난 못해’, ‘어차피 해봤자 안 될 거 같은데?’, ‘난 지금 불행한 일만 가득한데?’, ‘난 미래가 없어’라고 말하면 어떻게 될까? 당신은 뭘 해도 안 되는 방향으로 결정한 것이다. 불행하고 깜깜한 미래가 계속해서 일어난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생각을 오랫동안 했을 때는 의식적으로는 빨리 부정적인 생각을 끊어야 한다. 되도록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는 즉시 바로바로 끊어 내라. “아니야, 나쁜 일은 일어나지 않아!” “난 반드시 할 수 있어!” 꿈 안에서 살면 자아와 소명, 말과 의식이 일체화된다. 예를 들어 유명 배우가 꿈인 두 사람이 있다. 처음에는 단순히 ‘어떻게 배우가 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한다. 이후 꿈에 뛰어든 사람은 이미 유명 배우가 됐다는 가정하에서 있으므로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꿈에 뛰어든 사람은 출발선부터 다르다. 두 사람은 생각, 행동, 기회 포착 등 모든 것이 달라진다. 바로 지금 꿈에 뛰어들어 “할 수 있다!”라고 말해 보자. 가장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확언이다. - 나는 된다 잘된다, 박시현지음, 유노북스, 2020 참고문헌